반면, <삼성>이란 기업의 비전은 뭐지? 모르겠다. 그냥 매출 엄청 높은 슈퍼마켓.
2013년 4월 27일 토요일
2013년 4월 15일 월요일
2013년 4월 13일 토요일
마가렛 대처 <Thatcher>
영쿡인들은 며칠전 타계한 대처를 싫어함에 틀림없다.
하긴 그녀를 "여자"라고 보기엔 "앞뒤꽉막힌 꼰대 직업정치인"에 훨씬 더 가까운지도 몰라....
맹박이랑 그네도 타계(?)하면 브리티시처럼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유럽처럼 신문에서 대놓고 죽은사람 까지는 못할지라도 최소한 추모는 각자 혼자서 안보이는데서 하면 좋겠다는게 내 개인적 바람;; )
11년 장기집권했던 영국 전 총리
<마가렛 대처> 3대 업적
-복지축소
-규제완화
-공기업 민영화
인용 기사문
<영국 진보 신문 데일리미러는 "대처 전 총리는 (기존의) 영국을 파괴했고, 더 잔인하고 난잡한 무언가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1980년대 대처의 정책 때문에 수많은 일자리를 잃어 경제가 쇠락했던 쉐필드 지역. 이곳의 지역 신문 더스타의 헤드라인은 "우리는 그를 절대로 용서할 수 없었다"고 쓰여 있었다.
중도 진보 성향의 일간 가디언 또한 "그의 죽음 앞에서 춤을 추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지만 그의 장례가 국장으로 치러지지 않는다는 것도 옳은 결정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가 남긴 유산에 대한 평가는 갈려있다. 개인적 차원의 이기심 때문이었든 집단적 욕망 때문이었든 그가 남긴 유산은 인간의 영혼을 자유롭게 했다기보다는 그 영혼에 족쇄를 채웠다"고 밝혔다.>
하긴 그녀를 "여자"라고 보기엔 "앞뒤꽉막힌 꼰대 직업정치인"에 훨씬 더 가까운지도 몰라....
맹박이랑 그네도 타계(?)하면 브리티시처럼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유럽처럼 신문에서 대놓고 죽은사람 까지는 못할지라도 최소한 추모는 각자 혼자서 안보이는데서 하면 좋겠다는게 내 개인적 바람;; )
11년 장기집권했던 영국 전 총리
<마가렛 대처> 3대 업적
-복지축소
-규제완화
-공기업 민영화
인용 기사문
<영국 진보 신문 데일리미러는 "대처 전 총리는 (기존의) 영국을 파괴했고, 더 잔인하고 난잡한 무언가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1980년대 대처의 정책 때문에 수많은 일자리를 잃어 경제가 쇠락했던 쉐필드 지역. 이곳의 지역 신문 더스타의 헤드라인은 "우리는 그를 절대로 용서할 수 없었다"고 쓰여 있었다.
중도 진보 성향의 일간 가디언 또한 "그의 죽음 앞에서 춤을 추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지만 그의 장례가 국장으로 치러지지 않는다는 것도 옳은 결정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가 남긴 유산에 대한 평가는 갈려있다. 개인적 차원의 이기심 때문이었든 집단적 욕망 때문이었든 그가 남긴 유산은 인간의 영혼을 자유롭게 했다기보다는 그 영혼에 족쇄를 채웠다"고 밝혔다.>
2013년 4월 2일 화요일
자기계발서<Self-improvement>
<자기계발서>라는게 원래 읽고서 실천해야 의미가 있다는걸 몰라서 '트집'인거야?
인문학서적처럼 '음~ 그렇군. 그렇구나~'라면서 읽는다면 그놈이 잘못된거야. 그래놓고 "읽어봐야 별 도움 안되네. 뻔하네"라는건 죤나 코미디라고!!!
넌 늘 후회만하자나...
(요즘에 자기계발서 욕하는게 뮤슨 유행처럼 번졌나보네; ㅉㅉㅉ)
인문학서적처럼 '음~ 그렇군. 그렇구나~'라면서 읽는다면 그놈이 잘못된거야. 그래놓고 "읽어봐야 별 도움 안되네. 뻔하네"라는건 죤나 코미디라고!!!
넌 늘 후회만하자나...
(요즘에 자기계발서 욕하는게 뮤슨 유행처럼 번졌나보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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