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7일 화요일

동대문패션타운 <DDM fashiontown>

-다큐3일 <동대문패션타운>편-

동대문 패션타운에는 수만개의 한평짜리 매장들과 새벽을 가득메우는 사람들이 있었다.
 17살 군고구마 팔아 모은돈으로 가게문을 연 25살짜리 사장님, 31살에 의류업체를 나와 8년째 꿈을 향해 달리는 부부사장님, 자신의 매장오픈을 꿈꾸며 구매대행일을 하는 21살짜리 청년...  
 구매,인간관계,돈관리,디자인,원단,공장 등 이렇게 바닥부터 자신의 커리어를 쌓은 이 사람들의 내공은 과연 어느정도일까?...
 확실한 것은 부모님이주는 용돈 착착 받아가며 고상하게 책상에서 투정부리며 공부하는, "온실화초"같은 대학생들 하고는 비교안도리 정도로 그들은<단단>하지 않을까? 

"돈돈돈"보다는 그들은 "꿈꿈꿈"이었다. 진심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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