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이란 정말 중요한거야~
다들 알고는 있는데 실제로 적성대로 <직업>을 갖는 사람은 드물어.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결국 그 일이 본인 <적성>에 맞는 일이었던거야. (힘들어도 즐기면서 할 수 있었으니까.)
싫어도 노력해서 꾸역꾸역할 순 있어. 그런데 일년에 5-6번 제출하면 되는 레포트가 아니자나. 1년 365일 쭈욱~ 해야지 먹고살 수 있는 <일>이 된다면 생각이 좀 달라져야지. 그리고 그 <일>을 다른사람보다 잘하는 사람은 칭찬받고, 인정받고, 승진하고, 돈도많이줘. 물론 본인 스스로 만족감•성취감도 더 커지겠지.
<일>이 본인<적성>에 맞는 사람은 몇개월을 밤새면서도 거기에서 "기쁨"을 찾을 수가 있어.
그런데, 그냥 가라는 대학가서 남들 많이가는 학과에 가서 꾸역꾸역 학점,토익,인적성 만들어서 회사에 들어간 사람은 그때부터가 정말 <지옥>일 거라고.....
7일중에 최대 2일을 행복하자고 ("행복"이라 해봐야 감각적으로 기쁠 뿐 "성취감"은 못줘) 5일을 죽지못해 살아가는건 미친짓이야.
취미생활은 취미생활일뿐이야.
(쇼핑,여행,레저,스포츠...)
불행히도 7일중에 하루도 제대로 못쉬고 <일>해야되는 사람들은 알량한 <취미생활>도 못할 수 있다고.
행복은 별 거 없어.
인간은 평생 <직업>을 갖고 살아가. 대학을 졸업하고 죽을때까지 대부분의 시간은 <직장>에서 보내게 되고, <가정>만큼이나 <직장생활>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고.
요즘 1학년 후배들. 아니, 취업을 준비하는 4학년애들을 보다라도 신중하게 본인의 <적성>을 고민해본 사람이 드문것 같아서 안타까워.
"늦지 않았어~" 좋아하는걸 하면 지금은 좀 못하더라도 밤을 세워서라도 잘할 수 있게 만드는 <에너지>가 생겨.
"나는 그걸 믿어."
내가 뭘 했을때 그 에너지가 솟아나는지 고민해보는 시기가 바로 <대학생활>이 되야 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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