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8일 금요일

<노량진 고시촌> Noryangjin station

다큐3일 <동작구 노량진 학원가>편을 다시봤다.

2년 전 처음 봤을때랑은 느낌이 사뭇 다르다.

누가 저들을 "찌질하다"라고 욕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에서 저들만큼 치열하게 살고 있는 20대가 또 어디있을까?

침대,책상을 놓고나면 발디딜틈 없는 반지하 비좁아터진 고시원방이지만 그들이 꾸는 꿈들은 누구보다 숭고하다.

힘내자 노량진패밀리! 그리고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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