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 : 2%부족함과 최적 사이의 경계에서 아슬아슬하게 조절하는 듯한 느낌.
구글 android : 유저가 만족할 만큼 충분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
혹자는 ios가 <커스터마이징>을 충분히 할 수 없어서 뭔가 android에 비해서 기능이 부족하다라고 하지만, 기능이 더 많아지고 커스터마이징이 많아질수록 운영체제는 무거워지고, 느려지고, 버그가 늘어나고 따라서 베터리를 더 많이 잡아먹게 되는건 당연한 결과.
아이폰5가 갤럭시노트 배터리용량의 45%만으로 더 빠르고 오래가는 퍼포먼스를 가능하게 할 수 있었던 것도 군더더기 없는 운영체제(ios)의 단순함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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