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식당에서 저녁을 먹다가 뉴스를 봤다. <탕슉이 나와서 나름 흥분상태였다. 어쨌거나>
무료앱게임이(앵그리버드를 콕 찝으며) 유료앱게임에 비해서
사용자로하여금 게임을 너무 오래 하게 만들어
결국 스마트폰 베터리를 20%더 소모하게한다.(당췌 무슨기준으로 20%가 더 나왔다는지 통계자료가 의심스럽긴 하지만 뭐 어쨌든)
여기까진 괜찮았다.
차라리 유료게임을 사용해서 사용시간을 줄이는게 낫단다..........
그래! 사람들 테레비 많이보니까 공중파(KBS MBC SBS) 결제하고 시청하자고 해라 ㅋㅋ
요즘 뉴스들의 저 <참신한>발상을 못 따라가겠다.
내가 너무 진부해진건가? 하하하~웃고 쿨하게 넘겼어야 했나?
그리고 지금하는걸로 봐서
올해 <뉴스>는 5월부터 9월까지
<덥다,더덥다,비온다,비많이온다,태풍온다,태풍갔다,태풍또온다,계속덥다,세계적으로덥다,겨울엔 사상최고로 추울 것 같다>로 마무리 될 것 같다.
진심, 우리나라 <뉴스>는 죽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